• 전기요금은 기본적으로 기본요금, 사용량요금, 연료비고정비, 기후환경요금,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 중에 사용량요금은 전기요금제별 부하별 전력량 요금 단가에 따라 금액이 책정

• 사용량요금은 해당 시간대 사용량 * 해당 시간대 전력량 요금 단가임

• 하기표에서 보시다시피 부하시간은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시간대가 계절별로 다르다는 점, 그리고 그때마다 단가도 다르며 주말에는 부하시간이 변경됨

• 실사용발전량이란 기업이 사용한 시간대별 전력사용량보다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이 적으면 기업에서 100% 구매하게 되며, 이 때 구매한 발전량이 실사용발전량임

• 기업이 사용한 시간대별 전력사용량보다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이 많을때 전력사용량을 초과한 발전량임

• 초과발전량 이슈가 발생하는 이유는 태양광 발전소와 직접 PPA를 한 경우 기업의 전력사용량은 9시부터 꾸준히 늘기 시작해서 작업이 종료될때까지 어느정도 전력사용량이 꾸준하지만, 태양광은 10시부터 16시까지 주로 발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력소비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으며, 추가로 주말에 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경우 주말에 태양광이 발전을 쉬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초과발전량이 남는 경우가 다수 발생

 ③ 실시간 정산방식에 따른 경제성

• 부하시간대와 발전량 그래프(노란색 범위)를 비교해보면 결국 태양광 발전설비 같은 경우는 전기요금이 비싼 중부하, 최대부하때 주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전기요금이 낮은 경부하때는 발전량이 낮음

• PPA로 발전해서 전력을 대체해서 절감되는 금액은 부하별 단가 + 연료비요금(5원)+기후환경요금(9원), 비용은 PPA 예시단가 175원/kWh으로 감안. 계산의 편의를 위해 발생하는 망이용료등 부대비용은 제외

 ① 분석조건은 동일

• PPA 계약용량 3,200kW, 예상 발전시간 3.5시간으로 감안 시 연간 발전량은 4,088,000kWh

• 균등정산을 위해 4,088,000kWh를 365일, 24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대별 균등발전량은 467kWh

• 전력사용량대비 과도하게 PPA 용량으로 감안해서 경부하때 초과발전량이 남지만, 계산의 편의를 위해 초과발전량은 안 산다고 감안

 ③ 균등정산방식에 따른 경제성

• 부하시간대와 균등정산 그래프(갈색1자선)를 비교해보면, 부하시간대와 구매 발전량은 상관없음
• 실시간 정산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제성을 검토한다면, 총 경제성은 이미 약 68,000원으로 경부하때 많이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경제성에서는 불리할수 밖에 없음

• 다만 재생에너지 구매량을 최대로 하려면 균등정산방식이 더 많이 구매할 수 있음